오늘은 한동안 자주 갔던 문래 속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🖐️
첫 번째로는 숙성회 맛집인 '숙성주당' 인데요.
문래역 7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이고,
입구에 해적선 핸들이 붙어 있어,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.
네이버 지도
숙성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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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관은 조그만데, 내부는 탁 트여 있어
동숲 주민들과 얘기하기 너무 편하더라구요🌳
(분기별로 모이는 동숲 주민들ㅎ)
저희는 김싸먹는 삼치사시미&미니 어묵탕 을 주문했는데요.
삼치회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,
비린내 없음+두툼한 횟감이라,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.
(어묵탕 미니가 맞냐묘😻)
회사 동료분한테 추천 받아서 간 곳이었는데, 메뉴와 주류가 다양해서
메뉴 고를 맛이 나더라구요. (회 뭐먹지🐟)

다른 리뷰들 찾아보니까 웨이팅이 꽤 있다고들 하던데,
캐치테이블 걸어두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(저흰 일욜 저녁에 방문했어욤😋)
두 번째로는 국물이 땡기면 찾는 '로지오뎅' 인데요.
참고로 요즘 분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, 문래가 본점입니다.
네이버 지도
로지오뎅 문래본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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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관은 일본 오뎅바 느낌이 물씬 풍기고,
내부는 인원에 따라 다찌석(1층)과 테이블(1,2층)에 앉을 수 있는데요.
(2인은 일본 느낌의 다찌석 추천👍)
저희는 오사카 모듬오뎅&한우육회 감태김밥 을 주문했는데요.
오뎅이 그릇에 따로 나오고, 탕에 데워 먹는 방식인데,
종류도 많고 쫄깃하니 진짜 맛있었습니다.
감태러버로서, 육회+감태 조합은 무조건 성공😆
비가 올 때나 날씨가 추울 때, 따뜻한거 드시고 싶은 날에
방문하시면 속이 뜨-끈하니 아주 만족하실 거 같아요♨️
이곳에 3번정도 방문했는데, 아직 꼬치구이를 먹어보질 못해서,
다음엔 요걸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.
(최근에 야키토리 꼬치 전문점 다녀와서 눈 완전 높아짐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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